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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현빈이에요 오랜만에 다시왔어요 잠자리에 들라고 하는데 교회생각이 문득나서요
저 올해 20살 됫습니다. 대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집사님들 권사님들 학생들 동생들 형들 하나도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엇는데 기억이
잘나질않네요 그래서 얼굴 보고 싶어서 왓어요
원희도 그렇고 교회동생들 형들 어떻게 됫는지도 궁금하네요
제 지금 전화번호는 010-2686-1628 이거에요
혹시 아무나 문자 주세요 통화도하고 목소리도 듣고 싶네요
교회가 행사도 열심히하고 보기가 너무 좋아요
제가 방학하면 여행다니기로 했어요
여행도중 한번 주일에 들려서 예배참석하고 인사도 해요
그럼 몇달후에 뵈요 항상 건강하고 주님 열심히믿어요
담에 꼭뵈요 그리운 나의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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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