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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미문장애인교회 박 서근목사입니다.
지난 8 월 3 일 수요일 기도회에 때 저희 미문교회 식구들이 방문하였을 때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들과 온 교우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대접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단 내 교회가 방문하였을 때 형제처럼 영접해 주시고 사랑으로 섬겨 주셨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느꼈고 감격하였습니다.
저희 미문교회 식구들은 제 17 회 장애인국토순례 때 고한중앙교회에서의 대접을 아직도 잊지않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칭송이 자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홍 목사님과 당회원, 온 교우들이 주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날마다 교회가 늘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서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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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