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99년도에 한국에 시집와서 얘 가 두명 낮고 건강 좇이 안아서 친정엄마 께서 저때문에 한국에서 경락 마사지 를 배워서 일을하게 되었읍니다. 저도 엄마의 의권유로 2009년에 피부미용 국가기술 자격증을 도전 하게되었습니다.
피부미용시험은 필기,실기가 있습니다(실기시험은강릉까지두시간 가야하고 모델동반 시험재료지참 비용20만소요.복잡합니다) 저는 2년동안 피부미용 을 열심히 하였지만 자격증을 따지 못하였습니다. 다시시험을볼려면필기시험다시봐야하는상황 그냥 아쉽게 포기했읍니다
감사한것은 2012년도 에 피부미용사 선생님 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저에게 다시 공부하라면서 망설이다가열심이매주3회꾸준이다니면서필기시험한번에합격.시험접수도쉽지안았어요 집에컴퓨터고장으접수할수없는상황 양장로님게부탁을 했읍니다 매 시험마다끊가지접수를해주셨고 포기 하지말라고 응원해주셨읍니다
2011년에엄마와함게집에서한시간걸리는찜질방에취직하게되고2012년에저혼자일을하게되였어요아침10부터밤10까지쉬는날은거이없었어요
일하면서공부하랴쉽지안아지요 찜질방사장님 과직원들 늦게출근한다고빨퇴근한다고저를이해하지안았어요
남편도12년동안같이살면서 일만없으면 카드놀이에빠져늘늦게밤까지새면서수없이저를힘들게했읍니다 저는남편이 들어오지안으늘불안하고 언젠간달라지겠지기데도해보고 점점더심해져서 경찰서에신고할가말까 남편이경찰서에가는게실어서 용기가나지안았어요 애들은공부방에서6시30분에집에오면 외로워서 엄마몇시에와하는질문에 집에빨리가지못하는저는7시가되면집에너너무가고싶어죠 저는 국가자격증을 따면 찜질방 그만다닐게 애들한데약속했으나 두번시험까지불합격못하여 시간은기러지고 저는애들과함게있고싶은것 정신적 육체적으로고통이였어요
누가나를 경제적으로도울수없을까는착각 기대심 환상에 빠지면서 늘불안 우울해졌읍니다 히망이 보이지안았어요
하나님의말씀은사람을깨우치게합니다 (내영혼아 네가어찌하여낙심하며 어찌하여 내속에 불안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내게있어 생명의 하나님게 기도하리로다 )
저는염려포기하고 기도하면서 시험에전념하고 드디어 8월16에피부미용국가자격증을따냈읍니다
피부미용을통해 저는한국글도많이알게되고 글까지쓰게되였읍니다 남편은좋아하는 카드놀이까지끊게되고 찜질방에서 9월말까지하고나가서피부미용썁오픈할예정입니다저는애들과함게이을날이가까워져가니 너무행복하고 하나님게감사하면서이글을올립니다
|
친교실 
